그린냅

혼자서 음료 포함 여섯 가지 메뉴를 남김없이 소화한 날. 서울 종로구 체부동 그린냅쌈밥, 케맛란밥, 수프, 커스터드타르트, 오늘의커피, 9곡검정깨미숫가루. 제 입엔 수프의 맛이 각별하게 좋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초록색 그리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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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나서 또 다녀왔어요
고소한 향 가득한 식사
새소리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고양이가 무척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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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때 또 가고 싶은 곳💚
닮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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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맛란밥 아보카도샌드위치
경복궁역맛집
힐링맛집

산책중 우연히 발견한
건강한 주스와 쌈밥을 파는 그린냅.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 더 반가웠다. 키린지의 음악은 비오는 날과 딱이다.

서촌 체부동123 kirinji sweetsoul alien

오랜만에 그린냅

서촌

파이님께서 테이블에 올라와줘서 냉큼

숨마키는뒤태 귀여운냥발

그린냅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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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에 멸볶 참치가 들어간 쌈밥
나도 꼭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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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냅
쌈밥

케맛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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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이거나 주말에 가보고 싶었던 곳 가는 재미
요즘 혼자도 참 편하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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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역시 혼자 알고 싶은 곳
또 혼자 또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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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한그릇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
닮고싶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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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충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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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맛란밥
경복궁역맛집 체부동맛집

서촌 체부동 비건카페
가장 친한 친구들과의 힐링을 위해

서촌의 작은 채식 식당 겸 카페 🌱
음식 메뉴에는 달걀이 들어가있지만 전체적으로 채식을 추구하기 좋은 식당 겸 카페였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게 외관만 가정집이고 내부는 새로운 인테리어를 한 게 아니라 진짜 친구네 집에 와서 친구가 해주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느낌🌱 사장님도 친구처럼 따뜻하고 친절하게 메뉴설명을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너무나 사랑스런 고양이 두 마리가 식사시간을 가득 채워준다❤️
특히 밀싹주스는 처음 시도해보았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강추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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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거 없는 볕과 그림자도 특별하게 보이게 하는 여유의 힘

가을

토요일 열심히 놀았다. 전시 보고 유린기 먹으며 낮술 마시다가 기분 고조되어서 남산 등산도 함.. 취기와 운동으로 인한 힘듦이 뒤섞였지만 표정은 밝다.🙂🙃
피크닉에서 본 프랑수아 알라르 사진들 다 멋있었지만, 작가의 시선에 감동받기보단... 건축과 예술 작품들이 이미 존재 자체로 관객을 압도한다는 느낌도 조금 받았다.
이번주도 열심히 놀고, 먹고, 찍고, 일했다. 목요일 저녁에 있었던 소소한 독자 만남도 좋았는데, 일하면서 힘 얻는 순간들이 종종 있다. 언젠가부터 나를 멱여살리는 ‘일’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하려 하고 있다. 소진과 충전을 반복하면서도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힘과 순간들.

피크닉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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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컨디션
월요일의 컨디션
화요일의 컨디션
이놈의 환절기
올라오거나
가라앉거나
환절기 변화무쌍 비염 그린냅 파이부장님 greennap

궁금했던 메뉴 도전

서촌 카더멈 두유

11/12 토요일 09:00 - 18:00

요시고 사진전은 의외로(?) 재미있었고
경복궁 노란 은행잎은 미쳤고
또 가고 싶었던 카페에 또 갈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월욜 클로징 늠 많아ㅠ)
간만에 척 하면 딱 하는 수다를 한 바가지 떨 수 있어서 그게 늠 좋았다

서촌 좋아
수다 좋아

서촌 비오는서촌 가을서촌 요시고사진전 그라운드시소서촌 따뜻한휴일의기록
경복궁 후추귀여워🐈 광화문교보 집에가니까목잠김ㅋㅋ 수다수다수다

비내리는 서촌 갬성 한가로운 일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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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입었는데도 춥다.

딸기파르페 소피 서시판

오늘은 다섯시 까지 열려있고
내일 목요일은 정기휴무일로 하루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