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2

코노하카레

이걸 다 못 먹다니.. 나이가 든 걸까 살이 빠지면서 위가 줄었나 맛있긴했는데 흠🙄 여름도 지나가고 있는데 입맛이 왜 줄까요🙈 오후3시까지만 영업하고 50그릇만 판다고 해서 점심에 줄을 서더라🙄 운좋았음.. 피곤한 하루 어른이 되면 왜 쇼파랑 친해지고 눕게되는지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된다..슬퍼😂😂😂😂 야끼카레카츠 수유역맛집 쌍문역맛집 힘든하루 복권살뻔했다🙄🙄노란 카레도 좋지만 풍미 작렬 진한 갈색 카레가 더 좋습니다. 4호선 쌍문역과 수유역 중간 우이천에 위치한 "코노하카레" 영업시간 11:30 - 15:00 저녁은 안 줍니다. 아키차슈카레 12,500원 소복하게 담아낸 밥 위에 반숙 후라이. 바닥엔 진한 카레, 한쪽면은 치즈를 올려 다시구워 냈으며 차슈 두 장 얹어 내옵니다. 역시나 카레는 매장 가득..

Cookie 2023.01.04

바위파스타바

성수 오랜만에 성수로 돌아온 바위파스타바 제일 처음 바위파스타바에 방문했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때 단품으로 팔던 파스타류도 아주 훌륭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도 더 대단한것들이 나오니 셰프님 끝을 알수가없다 요즘 소위 "아무나가지 못하는 레스토랑"에 대해 접객 이슈가 많은데, 셰프님은 뭔가 수더분하게 항상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신데요' 라고 하시는 스탠스. 그또한 존경스럽다 첫 사진의 생새우내장과 게내장으로 만든 콜드파스타 정말 베스트였고, 바위 봉골레는 못잃어 증말...훈연고기 육수로만든 문어파스타도 한입에 벌떡 일어날뻔 이건이래서 저건저래서 맛있어서 뭐가 최고라고 뽑기 힘들정도였다 마치뉴진스같군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를 드디어! 덕분에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한남점으로 ..

Looking for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