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얘기 같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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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들📚 위로의책추천
추천 베스트셀러
나름 책읽는여자 오늘은
새벽에책읽기 감성충만
힘내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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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 박찬위
💚출판사 : 하이스트
💙장르 : 에세이
💜독서기간 : 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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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바닥을 칠때, 좀 더 행복해 지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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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좋은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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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사람은 늘 모닥불같이 대해야 한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에서 따뜻하게.
춥다고 안아버리면 너무 뜨거워서 상처를 입고
너무 떨어져 버리면 쓸쓸함을 견딜 수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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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은
그 사람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사람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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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교육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교육을 받는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해"
"늘 상대방을 배려해야 해"
"친구한테 양보할 줄 알아야지"
이렇듯 어릴 적부터 머릿속에 각인된 이 법칙은
훗날 진짜 인간관계를 대할 때도 나타난다.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하며
나는 상대방을 늘 배려해야만 하고
양보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 나는 내가 피해를 입더라도
참고 사람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그래야 좋은 사람이라고 배웠으니까.
물론 타인을 배려하고 위해준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지만
중요한 그 호의를 누구한테 베푸느냐 이다.
내가 베푼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배려할 필요가 있을까.
나의 '착함'을 '만만함'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양보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착하게 사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다.
적어도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조금은 독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생각을 조금 다르게 바꿔보자.
나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과 사이 좋을 필요 없으며
배려해야 마땅한 사람들에게만 배려해주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만 양보해야 한다고,
적당한 냉정함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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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
바다를 보지 못했다고
바다가 사라지지는 않듯이
너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고
너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라.
분명히 빛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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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e-book을 탐색하다가 표지와
글귀의 따뜻함에 이끌려 보게 되었다.
사랑, 사람, 삶 이렇게 3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고
작은 소제목에 짤막짤막하게 내용이 적혀 있어서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사랑에 상처 받고 사람에게 외면 받고 삶이 지칠때
공감가는 내용과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읽는 내내 누군가에게 응원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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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고 내가 읽고 내가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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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내돈내산리뷰 북 에세이
위로
자존감이바닥을칠때 행복해지고싶을때
지친당신에게위로를 이책읽어보세요
독서 독서 독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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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을 속일 수 있는 방법
📚
에세이 박찬위 책 독서 감성사진 글 글귀 인간관계 친구 시간
📖
🍀바다를 보지 못했다고
바다가 사라지지는 않듯이
너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고
너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라.
분명히 빛나고 있으니까.
💧책 제목만으로도 위로 받을 수 있다니...
직접 경험하게 해 준 책이다.
물론 본문 또한 말로 다 할 수 없이 좋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내가
정말 힘이 들었었나보다.
나를 향해 말을 걸어주는것 같았다.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의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시집인지 소설인지 수필인지 아무 확인없이 뚤어져라 제목만 보고 구입했고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이유없이
솟아지는 눈물을 참아가며
집에 도착해서야 한자한자 꾹꾹 눌러가며 읽었다.
💧내 옆 가장 소중한 사람.
오늘도 그의 뒷모습을 보며 얘기한다.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이니깐'
독서 치유 book book
북 박찬위작가 에세이
에세이추천 작가님감사합니다
첫사랑은 이런 사람인 것 같아..
책 중에서
첫사랑 이별 이별조언 책추천
모양⬛️⭕️🔼
우리는 둥근 사람이 될 필요 없다.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개성을 숨기려
각진 모서리를 깎고
나 자신을 둥글게 만들지 마라.
우리는 모두 각자만의 모양이 있고
그 모양이 있기에 내가 특별한 것이다.
둥글어지면 낮은 경사에도 쉽게 굴러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확실한 모양을 가진 우리는
미끄러지지 않고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나의 단점이라고 어겼던 모서리들이
사실 중심을 잡아주는 닻 역할을 해주고 있던 것이다.
그러니 나의 모양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라.
당신은 그저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찬휘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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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은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나의 삶을
소중하고 의미있는 삶으로
느끼게 해준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당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어떨까요 ?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가 반짝거리는 순간으로
변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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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오늘
나에게
당신께
해주는
말
🔖
⠀
진지하게 사는 것과 심각하게 사는 것을
착각하지 말게.
인생은 언제나 단순하지, 심각한 게 아니라네.
- 미움받을 용기의 책 내용 중
글을 올리려고 하니
읽었던 책의 내용 중 한구절이 떠올랐다.
우린 미리 예상하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순간들이
모여 인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하는지도 모른다.
삶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뜻대로 흘러가도록 통제하려고 노력하기보단, 순간순간에 닥쳐오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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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버지도나를슬퍼했다
가만히있어도괜찮다말해주길
몇 일 아침이 즐겁겠구나😙
긴 장편소설 같은 것 보다 에세이가 참 좋다
교보문고 책사는여자
책사러 서울 원정🤣🤣
책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자신이 1순위가 되기가 그게 그리 쉽냐구 그게에~
.
책 짤
책 소개:
최고의 연애 지침서?
박찬위 에세이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연락이 왜 중요한지?
장거리 연애는 괜찮은지?
모든 연애 고민을 한권에 담았다!!
당신의 아픔과 상처를 씻겨줄 최고의 도서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내용(일부)
바다를 보지 못했다고
바다가 사라지지는 않듯이
너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고
너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라.
분명히 빛나고 있으니까.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조언 명언 연애 사랑 재회 이별 가치 좋은연애글 연애조언 박찬위 책 책선물 에세이 연락 멘탈
발전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일곱 |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찬위, 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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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애를 돌아보면, 나는 늘 내 모습에 대한 후회가 오래 남았다. 오히려 상대의 행동이나 함께한 추억들은 쉽게 잊는 편이다. 관계를 정리하는 데 망각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의식적으로 상대와 관련된 모든 일을 잊으려 하는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뜨끔하고 아차 싶었다. 나는 내가 여전히 놓치고 있는 내용을 계속해서 발견했다. 후회가 남지 않는 연애는 없다지만, 같은 후회를 반복하고 싶지는 않은데 말이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조금은 흔하고 뻔한 이야기일지라도. 어쩌면 스스로의 태도를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랑, 사람 그리고 삶에 대해.
에세이는 종류가 많고 다양하지만, 작가가 누구든 내용이 비슷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랑과 사람, 삶과 같은 주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나는 비슷한 이야기마다 얻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읽는 시점마다 느낀 점이 다르듯. 어쩌면 내가 이런 비슷한 위로가 필요한 시점일 수도 있다.
앉은 자리에서 전부 읽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잠깐 짬이 날 때 틈틈이 읽는 것을 추천한다. 각각의 이야기가 나름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
음식은 싱겁게, 사랑은 진하게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시든 꽃에 물 준다고 다시 피어나지 않습니다. 시들어버린 인연은 묻어두세요. 새로운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너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으니 너에게 상처 준 그 사람 한 명을 잊으면 그만이지만 그 사람은 평생 자신을 사랑해줄 단 한 명뿐인 소중한 인연을 놓친 것이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하지 말 것. 나의 전부를 주며 호구처럼 희생하지 말 것. 외로움에 목이 말라 사랑을 갈구하지 말 것.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명심할 것.
불행은 언제나 예고 없이 우리 삶에 끼어들지. 하지만 불현듯 너를 찾아온 불행에 무너지지마.
내가 가장 최악일 때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만으로도 반은 이겨낸 것이다.
현재인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present라고도 하지.
박찬위
膳物~❤️
아침부터
반가운택배
절친에게
생일선물로받음
독서하기좋은계절
바쁜이지만
틈틈이책읽기
오랜만의에세이
너의메세지간직할께
에 그렇게 핫하다고 해서
사봤다.
와우 첫장부터...
하루에 다 읽겠네!
명언이다. 명언!
에세이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