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_147 트로피컬나이트 조예은 한겨레출판 하니포터 하니포터4기_트로피컬나이트 ⠀ ⠀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잊히지 않는 괴담계의 원조!!! 괴담계의 클래식은 뭐니뭐니해도 “빨간 휴지 줄까 파랑 휴지 줄까?” 가 아닐까 싶다. 그 얘기를 듣고는 변기 속에서 쑥!! 손이 나오면서 날 놀라게 할까봐 화장실도 맘 놓고 못 갔던 시절~ 게다가 또 한 번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것은 “자유로 선글라스 귀신”이야기. 방송까지 탔을 정도로 유명했던 이야기였다. 자유로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여인이 서 있는데 자세히 보면 선글라스가 아니고 눈이 있어야 할 자리가 텅 비어있다는😱😱😱 ⠀ ⠀ 칵테일러브좀비 스노볼드라이브 등 독특한 시선으로 작품을 쓰는 조예은 작가의 신작인 트로피컬나이트!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